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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DC 2026] VERY LABS "메신저가 글로벌 결제망 된다…VeryChat·VeryPOS로 스테이블코인 일상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VERY LABS, 메신저 기반 송금·결제 인프라 구축…VeryChat 가입자 150만명·VeryWallet 이용자 63만명 확보 나이지리아 등 신흥국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약 800개 가맹점 연결한 VeryPOS로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확대 추진 스테이블코인이 국경 간 결제의 새로운 인프라로 부상하는…
  • 3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GWDC 2026 코리아'에서 고광현 VERY LABS 창립자가 '메신저 기반 글로벌 결제 인프라(Messenger-Based Global Payment Infrastructure)'를 주제로 발표했다.
  • 고 창립자는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금융의 느리고 비싸며 불편한 해외 송금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의 크립토 서비스는 일반 이용자가 사용하기에는 여전히 복잡하다고 진단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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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LABS, 메신저 기반 송금·결제 인프라 구축…VeryChat 가입자 150만명·VeryWallet 이용자 63만명 확보 나이지리아 등 신흥국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약 800개 가맹점 연결한 VeryPOS로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확대 추진 스테이블코인이 국경 간 결제의 새로운 인프라로 부상하는 가운데, 복잡한 지갑과 가스비 없이 메신저처럼 쉽게 송금·결제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이 대중화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GWDC 2026 코리아'에서 고광현 VERY LABS 창립자가 '메신저 기반 글로벌 결제 인프라(Messenger-Based Global Payment Infrastructure)'를 주제로 발표했다. 고 창립자는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금융의 느리고 비싸며 불편한 해외 송금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의 크립토 서비스는 일반 이용자가 사용하기에는 여전히 복잡하다고 진단했다.

VERY LABS는 이를 위해 메신저 서비스 'VeryChat'과 'VeryWallet', 결제 인프라 'VeryPOS'를 연결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VERY LABS는 앱 내 사용자 프로필에서 바로 송금할 수 있도록 설계해 잘못된 주소 입력에 따른 오입금이나 전송 사고를 줄이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VERY LABS는 별도 POS 단말기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는 'VeryPOS'를 개발하고 있다. 반면 스테이블코인은 국가 경계를 넘어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서 차별화된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VERY LABS는 이미 글로벌 이용자 기반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현재 VeryChat 가입자는 약 150만명이며 월간 이용자는 약 47만명이다.

VERY LABS는 자체 생태계의 결제 수단을 받는 가맹점이 전 세계 약 800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한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 창립자는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따라붙는 이른바 '김치코인'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언급하면서 "김치코인이 아니라 'K-코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실제 이용자가 사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GWDC 2026 코리아' 둘째 날에는 RWA부터 글로벌 결제, 온체인 금융, AI 인프라와 실제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까지 웹3 산업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