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홍범식 대표 "해킹 은폐 사실이면 책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해킹 사고 은폐와 조사 방해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합당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 국회가 요구한 가입자 위약금 면제 확답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의 수사 결과와 정부 지침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냈다.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및 산하기관 대상 종합감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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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해킹 사고 은폐와 조사 방해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합당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국회가 요구한 가입자 위약금 면제 확답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의 수사 결과와 정부 지침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및 산하기관 대상 종합감사를 진행했다.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LG유플러스의 해킹 증거 인멸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 고의성이 확인될 경우 번호이동 위약금을 면제할 것인지 물었다. 위약금 면제 대상이 얼마나 될 것으로 예상하는지에 대해서도 "전체 고객 수는 알고 있지만 그 범위가 얼마나 되는지는 현재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이달 22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자동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한 의원은 "OS를 재설치하면 메모리 정보가 사라지고 악성코드 파일도 삭제될 가능성이 있다"며 "중앙 로그 별도 저장장치도 없고 백업도 안 해 놓고 이미지를 대부분 확보하지 않으면 침해 원인 규명 자체에 아주 중요한 시기를 다 놓치게 되고 한 달 이상을 끌었다"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해킹 은폐 의혹은 지난해 7월 익명의 화이트 해커가 KISA에 LG유플러스에서 유출된 파일이 있다고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8월에는 보안 전문매체 프랙 매거진이 LG유플러스 해킹 의혹을 공개했다. 이 때문에 정부 민관합동조사단은 해킹 사고 조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여야 "위약금 면제하라" 압박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및 산하기관 대상 종합감사를 진행했다.
일반증인으로 출석한 홍 대표와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CISO) 전무에게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됐다.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LG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해킹 사고 은폐와 조사 방해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합당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