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네이버페이 이미영 책임리더, 제주를 커넥트 연계 시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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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네이버페이(Npay)가 2027년 제주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 디지털관광증을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커넥트'와 연계하는 서비스를 추진한다.
- 관광객이 NFT에 담긴 쿠폰을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하고 Npay 포인트도 적립받는 방식이다.
-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미영 네이버페이 페이인프라&비즈 책임리더는 16일 제주에서 진행한 공동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업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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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Npay)가 2027년 제주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 디지털관광증을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커넥트'와 연계하는 서비스를 추진한다. 관광객이 NFT에 담긴 쿠폰을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하고 Npay 포인트도 적립받는 방식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미영 네이버페이 페이인프라&비즈 책임리더는 16일 제주에서 진행한 공동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업 구상을 밝혔다. 이 책임리더는 NFT를 단발성 행사 입장권에 그치지 않고 관광지 방문과 매장 결제, 후속 혜택을 연결하는 매개로 활용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9월 기준 Npay 월렛 발급 수는 약 120만건이며 월렛에서 발급된 NFT 아트는 누적 약 320만장에 달한다. 관광증과 연결된 쿠폰을 Npay 커넥트 설치 가맹점에서 사용하고 결제 혜택과 포인트 적립까지 잇는 방식이다. 이 책임리더는 제주에 커넥트 단말기가 널리 보급돼 있어 이런 연계 서비스를 시험하기 좋은 여건이 갖춰졌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고객이 검색이나 예약을 거쳐 실제 매장에 방문했는지 확인하기 쉽지 않았다면, NFT 혜택과 커넥트 결제를 연결해 행사 참여에서 소비로 이어지는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네이버페이는 2027년 K리그 등 정기적으로 열리는 스포츠 행사와의 연계를 늘리고, NFT 티켓 보유자를 위한 커뮤니티와 혜택도 확대할 계획이다. 네이버페이는 2027년 상반기를 목표로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숙박·관광 예약, 교통, 충전, 결제 등을 간편하게 이용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일반 QR 모바일 티켓과 비교해 NFT에 남는 기록과 후속 혜택을 얼마나 유용하게 연결하느냐가 차별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027년 상반기를 목표로 방한 외국인에게 예약·교통·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Npay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미영 네이버페이 페이인프라&비즈 책임리더는 16일 제주에서 진행한 공동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업 구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