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 두 갈래로 나뉜 자금… 비트코인은 1억달러 순유입, 알트코인은 ‘썰물’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디지털자산 ETF 5종의 지난 24시간 합산 순유입액은 1120만달러로, 직전 거래일 1억1300만달러 순유출에서 플러스로 전환됐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미국 디지털자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비트코인 과 주요 알트코인 의 자금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 비트코인 ETF에는 1억달러가 넘는 자금이 몰리며 순유입으로 전환했지만, 이더리움 · 솔라나 · 하이퍼리퀴드 ETF에서는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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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지털자산 ETF 5종의 지난 24시간 합산 순유입액은 1120만달러로, 직전 거래일 1억1300만달러 순유출에서 플러스로 전환됐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미국 디지털자산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비트코인 과 주요 알트코인 의 자금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비트코인 ETF에는 1억달러가 넘는 자금이 몰리며 순유입으로 전환했지만, 이더리움 · 솔라나 · 하이퍼리퀴드 ETF에서는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27일(한국시각)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이더리움 · 솔라나 · 하이퍼리퀴드 · 지캐시 ETF의 합산 순유입액은 1120만달러(약 148억원)로 집계됐다. 반면 이더리움 ETF에서는 8860만달러(약 1173억원)가 빠져나갔고, 솔라나와 하이퍼리퀴드 ETF도 각각 820만달러(약 109억원)와 430만달러(약 57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6억3560만달러(약 8418억원)에 이어 23일에도 1억3790만달러(약 1826억원)가 빠져나갔지만, 26일에는 1억1030만달러(약 1461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IBIT 한 상품에서 전체 순유입액인 1억1030만달러(약 1461억원)를 기록했으며 피델리티 FBTC와 비트와이즈 BITB 등 나머지 상품에서는 자금 변동이 없었다. 앞선 이틀간 유출된 자금이 7억7350만달러(약 1조244억원)에 달하는 만큼, 이번 순유입이 특정 상품에 집중된 만큼 다른 운용사의 ETF로 매수세가 확산될지가 관건이다. 블랙록 ETHA에서 1억470만달러(약 1387억원)가 빠져나간 반면, 피델리티 FETH에는 1610만달러(약 213억원)가 유입됐다. 비트와이즈 BSOL에서 720만달러(약 95억원)가 빠져나갔고, 그레이스케일 GSOL에서도 180만달러(약 24억원)가 이탈했다.
비트와이즈 BHYP가 310만달러(약 41억원) 순유출을 기록했고, THYP와 HYPG에서도 각각 90만달러(약 12억원)와 30만달러(약 4억원)가 이탈했다. 특히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4990만달러(약 661억원)가 유입되며 주요 알트코인 ETF와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