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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라쿠텐 여행예약 사이트 해킹…고객정보 최대 260만건 노출 우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중 하나인 라쿠텐그룹의 여행 예약 서비스 '라쿠텐 트래블'이 해킹 공격을 받아 최대 260만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중 하나인 라쿠텐그룹의 여행 예약 서비스 ‘라쿠텐 트래블’이 해킹 공격을 받아 최대 260만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 이 가운데 약 3만6000건에는 신용카드 관련 정보도 포함됐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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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중 하나인 라쿠텐그룹의 여행 예약 서비스 '라쿠텐 트래블'이 해킹 공격을 받아 최대 260만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중 하나인 라쿠텐그룹의 여행 예약 서비스 ‘라쿠텐 트래블’이 해킹 공격을 받아 최대 260만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가운데 약 3만6000건에는 신용카드 관련 정보도 포함됐다. 별도의 다국어 예약 사이트에서도 최대 86만건의 이용자 정보가 불법 접근 대상이 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27일 로이터와 일본 언론에 따르면 라쿠텐그룹은 전날 공식 발표를 통해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 일부와 다국어 예약 사이트에서 제3자의 무단 접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라쿠텐 측은 지난 9월 10일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이상 징후를 처음 발견했다.

해킹 피해가 발생한 곳은 라쿠텐그룹 자회사 라쿠텐 트래블 익스체인지(Rakuten Travel Xchange)가 운영하는 해외 호텔 예약 사이트의 일부 페이지다. 해당 사이트에서 예약한 고객 최대 4만건의 이름과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거주 국가, 숙박시설명, 예약 금액 등이 무단 접근 대상에 포함됐다. 이 가운데 최대 3만6000건에는 신용카드 관련 정보가 포함됐다. 라쿠텐은 지난 20일 다국어 예약 사이트에서 무단 접근 가능성을 발견하고 다음 날 시스템 수정 작업을 마쳤다. 이 과정에서 이용자 최대 86만건의 이메일 주소와 내부 식별번호가 불법 접근 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이는 첫 번째 사고에 관한 지역 구분으로, 별도로 발생한 다국어 예약 사이트 사고까지 한국 이용자가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