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이더리움 1만2532개 추가 매수…보유량 602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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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세계 최대 이더리움 보유 기업 비트마인이 최근 일주일간 이더리움(ETH) 1만2532개를 추가 매수하며 총 보유량을 602만8946개로 확대했다.
- 이는 전체 ETH 유통량(1억2210만개)의 4.9%에 해당한다.
- 12일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비트마인의 가상자산(암호화폐)·현금·시장성 증권 및 전략 투자 자산은 총 162억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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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이더리움 보유 기업 비트마인이 최근 일주일간 이더리움(ETH) 1만2532개를 추가 매수하며 총 보유량을 602만8946개로 확대했다. 이는 전체 ETH 유통량(1억2210만개)의 4.9%에 해당한다. 12일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비트마인의 가상자산(암호화폐)·현금·시장성 증권 및 전략 투자 자산은 총 162억달러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ETH 603만개, 비트코인 214개, 현금 및 시장성 증권 6억1200만달러, 비스트 인더스트리즈 지분 1억8000만달러, 에이트코 홀딩스 지분 8500만달러 등이 포함된다. ETH 가격 2544달러 기준 비트마인의 ETH 보유분 평가액은 약 153억달러 수준이다. 회사는 현재 'ETH 5% 확보' 목표의 99% 수준에 도달했으며, 지난해 6월 30일 이더리움 재무 전략을 시작한 이후 매주 ETH를 매수해왔다고 밝혔다.
현재 스테이킹된 ETH는 506만7309개로, 2544달러 기준 약 129억달러 규모다.
7일 기준 연율 환산 수익률은 2.61%이며, 현재 스테이킹 물량 기준 연간 수익은 약 3억3600만달러로 전망된다. 톰 리 비트마인 회장은 "비트마인은 향후 전개될 것으로 보는 가상자산 강세장에서 시장을 웃도는 성과를 낼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회사는 지난 1년간 크립토 겨울 속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마인이 보유한 600만개 이상의 ETH 대부분은 가상자산 약세장 한가운데서 축적한 것"이라며 "ETH 5% 확보 목표에 근접한 만큼 다가오는 가상자산 강세장을 앞두고 매력적인 위치에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2026년 첫 9개월 동안 ETH는 10% 하락한 반면 비트마인 주가는 3% 하락에 그쳐 731bp 초과 성과를 냈다"며 "비트마인의 주가 성과는 주주 수익률을 최적화하려는 회사의 노력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 ETH는 S&P500을 6832bp 웃도는 성과를 냈다"며 "매파적(통화정책 긴축 선호) 미 연방준비제도(Fed), 유가 급등,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 금융 여건 긴축 등 거시적 역풍을 고려하면 주목할 만한 결과"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