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저가 매수에 극적 반등…5550선 회복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급락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에도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급락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에도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 장 초반 5300선까지 밀렸던 지수는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반등하면서 5550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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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급락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에도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급락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에도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5300선까지 밀렸던 지수는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반등하면서 5550선을 회복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53포인트(0.30%) 오른 5550.3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5305.98까지 밀렸지만 오후 들어 기관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상승 전환해 장중 고점에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27억원, 872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9941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4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메타의 현금흐름 악화와 테슬라의 설비투자 전망 축소로 인공지능(AI) 투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나스닥종합지수는 2.60%,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6.72% 급락했다.
간밤 브렌트유는 4% 오른 배럴당 113.17달러를 기록하며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개인이 631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6억원, 248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에코프로 (-5.83%), 에코프로비엠 (-5.50%), 알테오젠 (-2.81%), 이오테크닉스 (-1.46%) 등이 하락했다 . 서울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종가 대비 0.4원 오른 1324.6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