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1인당 순금융자산 16만4470유로…세계 5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대만 가계 금융자산이 2025년 8.7% 늘어난 가운데 증권자산 증가율이 예금과 보험·퇴직연금을 앞섰다.
- 대만의 1인당 순금융자산이 16만4470유로로 세계 5위를 기록했다.
- 대만 가계의 총 금융자산은 2025년 4조5000억유로로 8.7% 늘었다.
본문
대만 가계 금융자산이 2025년 8.7% 늘어난 가운데 증권자산 증가율이 예금과 보험·퇴직연금을 앞섰다. 대만의 1인당 순금융자산이 16만4470유로로 세계 5위를 기록했다. 대만 가계의 총 금융자산은 2025년 4조5000억유로로 8.7% 늘었다. 2024년 증가율 9.3%보다는 낮았지만,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평균 9.8%에는 못 미쳤고 세계 평균 8.6%는 웃돌았다. 이에 따라 증권이 대만 가계 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4.9%로 높아졌다. 아시아 평균 30.8%보다 높지만 세계 평균 46.9%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물가 상승을 반영한 대만 금융자산의 실질 증가율은 6.9%였다. 2019년 이후 누적 실질 증가율은 41.5%로 아시아 평균 39.6%와 세계 평균 22.9%를 모두 웃돌았다. 대만 가계의 부채는 2025년 7,142억유로로 6.3% 증가했다.
알리안츠 수석 이코노미스트 루도비크 수브랑(Ludovic Subran)은 “2025년 세계 자산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는 이야기의 절반만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5년 증권자산은 12.4% 증가해 예금 5.7%, 보험·연금자산 5.0%보다 빠르게 늘었고, 세계 금융자산에서 증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46.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알리안츠 보고서는 대만 가계 자산 가운데 레버리지 투자 비중을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