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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웨이브 쇼크' 파랗게 질린 증시…장중 5천피 붕괴·이틀간 11% 폭락(종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연이틀 급락해 총 11% 하락한 것은 미국 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 이른바 '블루웨이브'가 미국 증시...
  •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연이틀 급락해 총 11% 하락한 것은 미국 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 이른바 '블루웨이브'가 미국 증시를 강타한 탓이다.
  • 지난 2월 이후 9개월 만에 장중 5,000선까지 내주자 투자자들은 파랗게 질렸고, 시장은 공포가 지배했다.
시장 반응 부정KOSPI
ARTICLE BRIEF

본문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연이틀 급락해 총 11% 하락한 것은 미국 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 이른바 '블루웨이브'가 미국 증시...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연이틀 급락해 총 11% 하락한 것은 미국 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 이른바 '블루웨이브'가 미국 증시를 강타한 탓이다. 지난 2월 이후 9개월 만에 장중 5,000선까지 내주자 투자자들은 파랗게 질렸고, 시장은 공포가 지배했다. 이날 2.2%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개장 2분 만에 낙폭을 8%대로 확대했고 지난 2월 6일(장중 4,899.3) 이후 9개월 만에 '5천피'가 붕괴됐다. 매매 재개 후에도 하락세가 이어져 오전 9시 35분경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추가 발동됐다. 지난 6월 19일 기록한 고점(장중 9,385.59) 대비 47.7% 빠졌다.

코스닥 지수는 개장 직후 낙폭이 단숨에 7%대로 커졌고, 오전 9시 8분경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11.07%(17만9천200원)까지 떨어져, 지난 4월 2일(장중 17만5천원) 이후 장중 최저치로 떨어지기도 했다. NAVER[035420](2.87%), 카카오[035720](0.31%) 등 일부 인터넷주가 선방했다.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상한가 포함)한 종목은 135개다.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는 5.96% 하락했고, 약 6개월 만에 6만선이 무너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전날 급락에 블루웨이브 충격이 선반영됐다는 점에서 뉴욕증시와 같은 급락은 피할 수 있다는 기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