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7049건 분석한 앤트로픽(Anthropic), 클로드 활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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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앤트로픽은 소비자용 클로드·클로드 코드의 과학 연구 세션에서 데이터 분석과 글쓰기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연구 산출물 가속 수치는 실제 성과 측정이 아닌 조건부 계산 결과다.
- 앤트로픽(Anthropic)이 소비자용 클로드(Claude)와 클로드 코드(Claude Code)에서 이뤄진 과학 연구 세션 20만7049건을 분석했다.
본문
앤트로픽은 소비자용 클로드·클로드 코드의 과학 연구 세션에서 데이터 분석과 글쓰기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연구 산출물 가속 수치는 실제 성과 측정이 아닌 조건부 계산 결과다. 앤트로픽(Anthropic)이 소비자용 클로드(Claude)와 클로드 코드(Claude Code)에서 이뤄진 과학 연구 세션 20만7049건을 분석했다. 앤트로픽은 5일 공개한 기술보고서 ‘AI for scientific discovery: How researchers use Claude’에서 올해 8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이용 기록을 살폈다. 전체 표본 가운데 클로드·코워크(Cowork) 세션은 12만8914건, 클로드 코드 세션은 7만8135건이다. 클로드 세션에서 데이터 분석은 33.7%, 글쓰기·소통은 32.0%를 차지했다. 클로드 코드에서는 데이터 분석이 48.1%로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가설·아이디어 생성 비중은 클로드 4.2%, 클로드 코드 2.1%였다.
회사는 보관·분석한 정보가 ‘화학’, ‘데이터 정리’ 같은 분류 항목이며, 연구 데이터나 미발표 논문의 세부 내용은 추출·저장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구 가속 추정에는 연구자 528명의 설문과 작업별 AI 활용 가능성, 비용 가정이 사용됐다. 앤트로픽은 앞서 연구자가 문헌 검토와 데이터 분석, 코드 실행 등을 하나의 작업 흐름에서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클로드 사이언스도 공개했다. 네이처(Nature)에 2026년 1월 게재된 연구는 자연과학 논문 4130만 편을 분석해 AI 활용 연구자가 비활용 연구자보다 논문을 3.02배 많이 발표하고 인용을 4.84배 더 받았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