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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8000→7500' 코스피 목표치 또 낮춰…"원화강세 부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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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IB) UBS가 원화 강세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 우려를 반영해 코스피의 12개월 목표치를 기...
  •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IB) UBS가 원화 강세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 우려를 반영해 코스피의 12개월 목표치를 기존 8,000에서 7,500으로 하향 조정했다.
시장 반응 긍정KOSPIUSD/KRW
ARTICLE BRIEF

본문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IB) UBS가 원화 강세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 우려를 반영해 코스피의 12개월 목표치를 기...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IB) UBS가 원화 강세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 우려를 반영해 코스피의 12개월 목표치를 기존 8,000에서 7,500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최근 증시 급락으로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극단적인 수준에 이르렀다며 내년에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UBS는 이날 발표한 한국시장 전략 보고서에서 코스피의 12개월 목표치를 종전보다 6.3% 낮춘 7,500으로 제시했다. 앞서 지난 9월에도 금리 상승과 원화 강세, 국제유가 상승 등을 이유로 목표치를 8,800에서 8,000으로 하향 조정했다.

UBS는 이번 목표치 하향의 주요 배경으로 원화 강세에 따른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 감소 가능성을 꼽았다. 지난 6월 이후 원화 가치가 약 15% 상승했으며, 다른 조건이 동일할 경우 코스피 상장기업들의 EPS가 올해와 내년 각각 약 2%, 10%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달 시장의 EPS 전망치 하향 조정 폭이 0.5%에 그쳐 원화 강세의 영향이 기업 실적 전망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업종별로는 화학과 엔터테인먼트, 방산, 자동차, 경기소비재, 인터넷, 화장품 등의 실적 전망이 상대적으로 큰 폭 하향 조정된 반면, 에너지와 운송, 건설, 보험 업종의 실적 전망은 상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올해와 내년 코스피 상장기업들의 EPS 증가율은 각각 258%, 33%로 예상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29 18:48 송고 2026년10월29일 18시48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글로벌 투자은행(IB) UBS가 원화 강세에 따른 기업 실적 악화 우려를 반영해 코스피의 12개월 목표치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