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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향후 3년 메모리 완판”…‘실적 피크’ 우려 꺾었다 [플러스 관심종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분기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D램 수요 증가, 메모리 가격 상승이 맞물리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 영업이익률도 80%에 달해 메모리 반도체 호황의 위력을 보여줬다.
시장 반응 중립000660
ARTICLE BRIEF

본문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분기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D램 수요 증가, 메모리 가격 상승이 맞물리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80%에 달해 메모리 반도체 호황의 위력을 보여줬다. 다만 이보다 시장에서 주목한 대목은 SK하이닉스의 D램과 HBM(고대역폭메모리) 물량이 2029년까지 향후 3년 동안 사실상 완판됐다는 설명이었다. 여기에 더해 약 60조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 계획을 함께 내놓으면서 증시는 환호했다. 특히 AI 서버에 탑재되는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회사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2027년 설비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하고, 전력 확보량도 10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이러한 수급 환경을 고려할 때 2030년까지 메모리 시장에서 수요 우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낸드의 경우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과 공급 부족으로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지만, AI 인프라 수요 증가가 이를 웃돌면서 전체 메모리 시장의 성장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83조3338억원으로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외환 손실 등의 영향으로 39조7759억원에 그쳤다. 회사는 D램과 HBM 물량이 2029년까지 완판되었으며, AI 수요 증가로 인한 메모리 시장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분석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분기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