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 ‘헬리콘’ 오늘 자정 가동…C체인 성능·검증인 구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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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아발란체의 대규모 업그레이드 헬리콘이 23일 0시(한국시각) 메인넷에서 활성화된다.
-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아발란체(Avalanche)가 네트워크 성능과 검증인 운영 구조를 동시에 개선하는 대규모 업그레이드 ‘헬리콘(Helicon)’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이번 업데이트는 검증인의 스테이킹 부담을 낮추고 운영 자동화를 강화해 기관의 네트워크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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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체의 대규모 업그레이드 헬리콘이 23일 0시(한국시각) 메인넷에서 활성화된다.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아발란체(Avalanche)가 네트워크 성능과 검증인 운영 구조를 동시에 개선하는 대규모 업그레이드 ‘헬리콘(Helicon)’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검증인의 스테이킹 부담을 낮추고 운영 자동화를 강화해 기관의 네트워크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헬리콘은 메인넷 적용에 앞서 지난 7월28일 오전 11시부터 후지(Fuji) 테스트넷 에서 가동되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총 6개의 아발란체 커뮤니티 제안(ACP)이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C체인 연속 실행(Continuous Execution) △검증인 스테이킹 자동 갱신 △검증인 업타임(가동률) 기준 상향 △최소 스테이킹 기간 단축 △C체인 최소 가스 가격 조정 △스테이킹 보상 구조 개편 등이다.
헬리콘은 주요 네트워크인 프라이머리 네트워크(Primary Network) 검증인의 최소 스테이킹 기간을 기존 2주에서 48시간으로 대폭 단축한다. 기관이나 전문 스테이킹 사업자가 검증인 인프라를 운영할 때 필요한 자본 및 운영 관리 부담을 낮추는 변화로 볼 수 있다. 아발란체 개발사 아바랩스의 찰리 쿠퍼 사장은 최근 뉴욕에서 열린 아발란체 서밋에서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약 1년간 아발란체 기술을 테스트하며 자사 시스템과의 통합 가능성을 검토해왔다”고 밝혔다. 헬리콘이 최소 스테이킹 기간을 48시간으로 줄이고 자동 갱신을 도입하면서 기관과 전문 검증 사업자가 아발란체 검증인으로 참여할 때 발생하는 운영 부담은 낮아질 수 있다. 아발란체가 NYSE를 비롯한 전통 금융기관과 토큰화 인프라 실험을 확대하는 가운데 헬리콘을 통해 기관이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것을 넘어 직접 네트워크 검증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까지 넓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아발란체에 따르면 헬리콘 업데이트가 23일 0시(한국시각) 메인넷에서 활성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