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바로가기
← 실시간 뉴스로

디지털자산 업계 5500만달러 쏟았지만…’반(反)크립토’ 브라운, 오하이오 상원 선거 초반 우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개표율 약 64%인 오하이오주 연방 상원 선거에서 셰러드 브라운 후보가 48.46%로 존 허스테드 후보의 46.85%를 앞서고 있다.
  •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미국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업계가 낙선을 위해 수천만달러의 선거자금을 투입한 셰러드 브라운 민주당 후보가 오하이오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초반 우위를 점하고 있다.
  • 4일 오전 11시48분(한국시각) NBC뉴스의 AP통신 집계 등을 인용한 외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연방 상원 선거 개표율이 약 64%를 기록한 가운데 브라운 후보가 48.46%(151만3687표)를 얻어 공화당 존 허스테드 후보의 46.85%(146만3379표)를 앞섰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개표율 약 64%인 오하이오주 연방 상원 선거에서 셰러드 브라운 후보가 48.46%로 존 허스테드 후보의 46.85%를 앞서고 있다. [블록미디어 함지현 기자] 미국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업계가 낙선을 위해 수천만달러의 선거자금을 투입한 셰러드 브라운 민주당 후보가 오하이오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초반 우위를 점하고 있다. 4일 오전 11시48분(한국시각) NBC뉴스의 AP통신 집계 등을 인용한 외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연방 상원 선거 개표율이 약 64%를 기록한 가운데 브라운 후보가 48.46%(151만3687표)를 얻어 공화당 존 허스테드 후보의 46.85%(146만3379표)를 앞섰다. 표 차이는 5만308표, 득표율 격차는 1.61%포인트로 집계되며 오하이오주가 주요 경합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하이오주의 선거 결과가 디지털자산 업계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브라운이 집중적인 낙선 운동 대상이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선거위원회(FEC)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페어셰이크 계열 단체인 디펜드아메리칸잡스는 지난 10월 중순까지 브라운 반대 및 허스테드 지지 활동에 4667만달러를 지출했다. 페어셰이크 측은 최근 CNBC와 블룸버그에 오하이오 선거 관련 지출 규모가 약 5500만달러(약 736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상원 은행위원장 시절인 2022년 FTX 붕괴를 계기로 디지털자산 거래소 와 금융상품에 기존 은행·증권시장 수준의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2년 12월 상원 청문회에서는 디지털자산 플랫폼들이 은행 예금이나 증권과 유사한 상품을 제공하면서도 동일한 투자자 보호 장치를 갖추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미국 하원을 통과한 디지털자산 시장구조법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은 지난 9월 상원 절차 표결에서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제동이 걸렸다.

오하이오주 상원과 주지사 선거 결과는 디지털자산 업계의 막대한 정치자금이 실제 선거 결과와 향후 정책 방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가늠할 사례가 될 전망이다. 브라운은 과거 상원 은행위원장을 지내며 디지털자산 산업에 대한 강경 규제를 주장해 온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