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이일드채 9월 발행 385억달러…스프레드 5개월래 최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하이일드 채권 발행액이 9월 385억1000만달러로 올해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 평균 가산금리는 294bp로 확대됐고, 골드만삭스는 AI 관련 채권 공급이 2026년 정점을 지났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 미국 하이일드 채권 발행액이 9월 들어 385억1000만달러(약 51조9000억원)로 올해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본문
미국 하이일드 채권 발행액이 9월 385억1000만달러로 올해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평균 가산금리는 294bp로 확대됐고, 골드만삭스는 AI 관련 채권 공급이 2026년 정점을 지났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미국 하이일드 채권 발행액이 9월 들어 385억1000만달러(약 51조9000억원)로 올해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 국채 대비 하이일드 채권의 평균 가산금리는 294bp까지 확대돼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올랐다. 발행 물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금리 변동성까지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새 물량을 소화하는 데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아만다 라이넘(Amanda Lynam) 골드만삭스 크레디트 전략 총괄은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서 “투자적격등급 채권 시장에서 여름 초 나타났던 일시적인 소화불량이 하이일드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뱅크그룹의 100억달러 규모 채권 발행과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대규모 조달 추진이 겹치면서 시장에 유입되는 물량이 늘었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이번 주 투자적격등급과 하이일드 채권을 합쳐 444억달러(약 60조2064억원) 규모의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변동성이 커지면 투자자들이 신규 채권 매입을 늦추거나 발행 조건 강화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본지는 앞선 보도에서 골드만삭스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AI 관련 부채 발행 규모가 거의 5000억달러에 이른다고 전했으며, 이번 6000억달러 집계와는 집계 시점과 범위가 다를 수 있다. 라이넘 총괄은 AI 관련 채권 발행이 2026년 정점을 지났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미국 하이일드 채권 시장에서는 9월 발행 규모와 스프레드 확대가 동시에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