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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재무체력]④ 이익 내도 현금 빠져나갔다…금융자산 확대 영향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DB증권이 올해 반기 889억원의 세전이익을 내고도 영업활동에서는 4260억원의 현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유출 규모는 줄었지만 금융자산 확대에 따른 자금 부담이 이어졌다.
  • 지난 10년간 흑자에도 영업현금 유출이 반복된 가운데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의 회전 규모가 손익 지난 10년간 흑자에도 영업현금 유출이 반복된 가운데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의 회전 규모가 손익과 현금흐름을 가르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DB증권이 올해 반기 889억원의 세전이익을 내고도 영업활동에서는 4260억원의 현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유출 규모는 줄었지만 금융자산 확대에 따른 자금 부담이 이어졌다. 지난 10년간 흑자에도 영업현금 유출이 반복된 가운데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의 회전 규모가 손익 지난 10년간 흑자에도 영업현금 유출이 반복된 가운데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의 회전 규모가 손익과 현금흐름을 가르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15일 DB증권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반기 연결 기준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4260억원 순유출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67억원 순유출보다 규모가 축소됐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같은 기간 585억원에서 889억원으로 늘었다. 이익 증가와 현금 유출 축소가 동시에 나타났지만 영업활동에서 빠져나간 자금은 여전히 세전이익을 크게 웃돌았다. 올해 반기 영업활동에 따른 자산·부채 변동에서는 5694억원의 현금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듬해에도 현금 유출이 이어졌으나 2023년 반기에는 3056억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올해 반기 재무활동 현금흐름표상 발행사채 증가에 따른 현금 유입은 23조8736억원, 감소에 따른 유출은 23조3665억원이었다. 차입금 순증감에서는 845억원이 유입됐고 환매조건부채권(RP) 매도 증감에서는 1848억원이 유출됐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증권사는 운용자산 매입과 금융부채 조달·상환에 따라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DB증권처럼 이익을 내면서도 영업현금 유출이 발생하는 경우 자금을 어떤 자산에 투입했고 이를 뒷받침하는 조달 구조가 얼마나 안정적인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흑자에도 영업현금 유출이 반복된 가운데 금융자산과 금융부채의 회전 규모가 손익과 현금흐름을 가르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15일 DB증권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반기 연결 기준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4260억원 순유출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67억원 순유출보다 규모가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