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시장 2035년 10조달러 전망…금융자산 비중 49%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번스타인은 예측시장 연간 거래 규모가 2035년 10조달러까지 늘고 금융자산 계약 비중이 49%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스포츠 계약 중심의 시장 구성이 바뀔 수 있지만 미국 내 규제 갈등은 이어지고 있다.
- 예측시장 연간 거래 규모가 2035년 10조달러(약 1경3760조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본문
번스타인은 예측시장 연간 거래 규모가 2035년 10조달러까지 늘고 금융자산 계약 비중이 49%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 계약 중심의 시장 구성이 바뀔 수 있지만 미국 내 규제 갈등은 이어지고 있다. 예측시장 연간 거래 규모가 2035년 10조달러(약 1경3760조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포츠 경기 결과를 거래하던 시장에서 가상자산과 주식, 상품 등 금융자산 관련 계약이 빠르게 늘어나면서다. 번스타인은 22일 고객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예측시장 거래 규모가 지난해 약 500억달러(약 68조8000억원)에서 2026년 4100억달러(약 564조원), 2035년 10조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번스타인 분석팀은 2026년 8월까지 누적 거래 규모가 약 3000억달러(약 412조8000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했다.
금융자산 관련 계약 비중은 2025년 12%에서 2035년 49%로 높아지고, 스포츠 계약 비중은 같은 기간 61%에서 38%로 낮아질 전망이다.
칼시의 전체 예측시장 점유율은 2025년 약 35%에서 2026년 8월까지 약 60%로 높아졌다. 금융자산 계약의 기초시장 규모는 2025년 약 700조달러에서 2035년 900조달러(약 123경8400조원)로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번스타인의 모델은 예측시장이 2035년 이 기초시장의 0.5%를 확보한다고 가정한다. 이 경우 금융자산 관련 예측시장 거래량만 연간 약 4조7000억달러(약 6467조원)에 이를 수 있다. 번스타인은 연방 파생상품 감독 권한과 주정부의 도박 규제 권한을 둘러싼 법원 판단이 엇갈리고 있어 최종적인 규제 정리가 2027~2028년 이전에는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