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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 초반 2%대 하락해 5560선 후퇴...반도체주 급락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미국 반도체주의 약세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동반 하락하면서 장 초반 2% 넘게 떨어져 556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지만 반도체 업종의 매도 압력이 확대되면서 국내 증시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4.53포인트(2.02%) 하락한 5569.27에 거래되고 있다.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인 5683.80보다 낮은…
  •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4.53포인트(2.02%) 하락한 5569.27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반응 부정005930000660KOSPI
ARTICLE BRIEF

본문

코스피가 미국 반도체주의 약세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동반 하락하면서 장 초반 2% 넘게 떨어져 556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지만 반도체 업종의 매도 압력이 확대되면서 국내 증시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4.53포인트(2.02%) 하락한 5569.27에 거래되고 있다.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인 5683.80보다 낮은 5580.09에 출발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4.53포인트(2.02%) 하락한 5569.27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586.46까지 올랐으나 5559.57까지 밀리는 등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등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도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코스피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대형 반도체주가 지수 하락을 주도하는 상황에서도 화장품과 제약 업종에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업종별 주가 차별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인 714.95보다 낮은 713.49에 출발해 장 초반 717.06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710.05까지 밀렸다. 10월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5로 시장 예상치(54.8)와 전월치(54.9)를 모두 밑돌았다. 반면 10월 ADP 민간고용은 8만6000건 증가해 시장 예상치(6만7000건)를 웃돌았으며 전월 증가폭(8만6000건)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에 중동의 군사적 긴장 완화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유가는 8% 가까이 추가 급락해 배럴당 88.1달러를 기록했다. 신규 데이터센터의 약 30%가 규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자 빅테크 기업들의 과도한 자본지출과 재무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다.

반면 반도체주는 데이터센터 투자 조절 가능성이 수요 둔화 우려로 작용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