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아이브스 "코스피 매도세 과잉…삼전닉스 저평가" [현장+]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월가 대표 기술주 강세론자인 댄 아이브스 요크빌 아이브스앤코 파트너 겸 선임 전무는 최근 코스피 매도세를 '과도한 조정'으로 평가했다.
- 메모리 반도체가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만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가치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 아이브스는 14일 오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술주 중심의 강세장에서도 종종 어려운 순간이 올 수 있다"며 "코스피의 대량 매도 사태나 현재의 변동성, 미국 나스닥 시장의 변동성이 존재하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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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대표 기술주 강세론자인 댄 아이브스 요크빌 아이브스앤코 파트너 겸 선임 전무는 최근 코스피 매도세를 '과도한 조정'으로 평가했다. 메모리 반도체가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만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가치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브스는 14일 오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술주 중심의 강세장에서도 종종 어려운 순간이 올 수 있다"며 "코스피의 대량 매도 사태나 현재의 변동성, 미국 나스닥 시장의 변동성이 존재하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코스피 매도세에 대해서는 "과도한 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인공지능(AI) 혁명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뿐 아니라 메모리 업종 전반에서 주가와 실적이 디커플링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메모리의 사이클적 측면에만 너무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본격적인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들어가 있는 만큼 앞으로 12~18개월에 걸쳐 이들 종목의 가치 상승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FBR 캐피털마켓츠에서 16년간 기술주 애널리스트로 일했고, 2018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웨드부시증권에서 매니징 디렉터 겸 글로벌 기술 리서치 총괄을 지냈다. 아이브스는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삼성전자 등 메모리 종목의 규모를 글로벌 투자자들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SK하이닉스뿐 아니라 한국 메모리주 전반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아이브스는 "SK하이닉스는 투자자 관점에서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조치들을 취해왔다"며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이나 자회사와 관련된 움직임들을 보면 투자자 관점에서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아이브스는 "4~5년 전만 해도 월가에서 아주 소수의 금융기관만 코스피에 관심을 뒀는데, 지금은 뉴욕의 택시 운전사까지 코스피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수년간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 규모가 3조~4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두 회사의 주가가 실적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투자자들이 메모리 업황의 경기순환적 측면에만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진단이다.아이브스는 14일 오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술주 중심의 강세장에서도 종종 어려운 순간이 올 수 있다"며 "코스피의 대량 매도 사태나 현재의 변동 월가 대표 기술주 강세론자인 댄 아이브스 요크빌 아이브스앤코 파트너 겸 선임 전무는 최근 코스피 매도세를 '과도한 조정'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