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넘, 5년 동행 올거나이즈…도쿄증시 진출 '결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포트폴리오 기업인 기업용 인공지능(AI) 기업 올거나이즈가 4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그로스시장에 상장했다고 5일 밝혔다.
- 에이티넘인베는 기관투자자 가운데 올거나이즈의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에이티넘인베의 투자는 2021년 시작됐다.
- 대규모언어모델(LLM)이 널리 쓰이기 전부터 올거나이즈의 자연어 이해 기술과 글로벌 사업 가능성을 보고 첫 투자를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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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포트폴리오 기업인 기업용 인공지능(AI) 기업 올거나이즈가 4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그로스시장에 상장했다고 5일 밝혔다. 에이티넘인베는 기관투자자 가운데 올거나이즈의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에이티넘인베의 투자는 2021년 시작됐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이 널리 쓰이기 전부터 올거나이즈의 자연어 이해 기술과 글로벌 사업 가능성을 보고 첫 투자를 집행했다. 김제욱 에이티넘인베 부사장은 2021년부터 올거나이즈 이사회에 참여해 경영과 성장 전략을 지원해 왔다. 이승용 대표와 김 부사장은 상장 당일 일본을 찾아 이를 축하했다. 올거나이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해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AI 솔루션 사업을 벌여 왔다. 2018년 올거나이즈코리아, 2019년 올거나이즈 재팬을 세운 데 이어 일본 사업이 커지자 현지 상장을 위해 2021년 11월 본사를 일본으로 옮기고(플립), 지주회사 올거나이즈홀딩스를 세웠다.
한국 창업팀이 일본에서 고객 기반을 쌓아 현지 증시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AI 고객상담 솔루션 '채널톡'의 채널코퍼레이션, AI 채팅 서비스 '제타'의 스캐터랩, 공유 캘린더 서비스 '타임트리' 등이 일본 시장에서 사업을 키우고 있다. 에이티넘인베 관계자는 "2021년 첫 투자 이후 장기적인 파트너로서 함께 해온 올거나이즈의 일본 증시 상장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거나이즈가 글로벌 기업용 AI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