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11~12세 선발해 해커 양성…탈취 수익 최대 30% 군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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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로이터는 탈북민과 전문가들의 증언을 토대로 북한의 IT 인재 선발·교육 과정을 보도했다.
- 성공한 해킹 작전 수익의 최대 30%가 해커 개인이 아닌 군부대에 돌아갈 수 있다는 설명도 나왔다.
- 북한이 11~12세 학생 가운데 매년 150~200명을 뽑아 컴퓨터 과학을 가르치고, 성적이 뛰어난 학생을 군 사이버부대 해커로 키우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문
로이터는 탈북민과 전문가들의 증언을 토대로 북한의 IT 인재 선발·교육 과정을 보도했다. 성공한 해킹 작전 수익의 최대 30%가 해커 개인이 아닌 군부대에 돌아갈 수 있다는 설명도 나왔다. 북한이 11~12세 학생 가운데 매년 150~200명을 뽑아 컴퓨터 과학을 가르치고, 성적이 뛰어난 학생을 군 사이버부대 해커로 키우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공한 해킹 작전 수익의 최대 30%는 작전을 수행한 군부대에 돌아갈 수 있다는 증언도 나왔다. 로이터(Reuters)는 6일 탈북민과 전직 IT 종사자,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북한의 인재 선발·보상 체계를 보도했다. 보도는 10월 29일 전후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63억6000만달러(약 8조5033억원) 규모 가상자산 탈취 사건을 계기로 북한의 해커 양성 과정을 살폈다. 김흥광과 IT 분야에서 일했던 탈북민 2명은 북한 당국이 매년 150~200명의 학생을 뽑아 컴퓨터 과학을 가르친다고 설명했다.
김흥광은 성공한 해킹 작전에서 얻은 수익의 최대 30%를 작전을 수행한 군부대가 달러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비율은 해커 개인이 탈취액의 30%를 받는다는 뜻이 아니다. 로이터는 북한인권단체 PSCORE가 지난해 진행한 전직 IT 종사자 면담을 인용해 하루 10시간이 넘는 근무와 지속적인 감시, 매달 달러로 정해진 수입 목표를 전했다. 그의 설명은 학생 선발과 대학 교육, 군부대 배치로 이어지는 양성 과정을 가리킨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