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큐비트 추정, 비트코인·이더리움 전환 압박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기존 서명 체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경고가 다시 암호화폐 보안 의제로 떠올랐다.
- 핵심은 당장 네트워크가 무너진다는 주장이 아니라, 공개키가 노출된 자산과 프로토콜이 사전에 암호 전환...
- 구글 퀀텀 AI 논문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secp256k1 기반 서명 체계를 공격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1200~1450 논리 큐비트 수준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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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기존 서명 체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경고가 다시 암호화폐 보안 의제로 떠올랐다. 핵심은 당장 네트워크가 무너진다는 주장이 아니라, 공개키가 노출된 자산과 프로토콜이 사전에 암호 전환... 구글 퀀텀 AI 논문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secp256k1 기반 서명 체계를 공격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1200~1450 논리 큐비트 수준으로 제시했다. 현재 위협이 임박했다는 뜻은 아니지만 공개키 노출 자산의 암호 전환 논의는 빨라지고 있다. 핵심은 당장 네트워크가 무너진다는 주장이 아니라, 공개키가 노출된 자산과 프로토콜이 사전에 암호 전환 경로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이다. 다만 구글이 공식 블로그에서 2029년 포스트양자 암호화 전환 목표를 제시한 것처럼, 빅테크와 표준 기관의 전환 일정이 암호화폐 지갑과 수탁 인프라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이더리움 공식 문서는 양자컴퓨터가 장기적으로 ECDSA, BLS 서명, KZG 약속, 영지식 증명 계열에 위협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은 린 이더리움(Lean Ethereum) 로드맵에서 2029년을 양자내성 전환 목표 시점으로 제시했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약 690만 BTC가 공개키 노출 구조에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코어 저장소에는 양자내성 지갑 지원과 합의 전환을 다룬 연구 제안이 올라왔지만, 해당 이슈는 ‘계획 없음으로 종료’ 상태다. 코인데스크는 상위 1000개 이더리움 지갑이 약 2050만 ETH를 보유하고 있고, 최소 70개 주요 관리자 키가 온체인에 노출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더리움 매지션스(Ethereum Magicians)에는 ‘EIP-8288: PQ 서명과 STARK 집계를 위한 프레임 타입’ 같은 제안이 올라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