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4만개 보유’ 스트래티지, 평가차익 22억달러…보유가치 659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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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84만5050개를 보유해 약 22억달러의 미실현 평가차익을 기록했으며, 보유 가치는 약 659억달러로 늘었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사 스트래티지 가 보유 비트코인 으로 약 22억달러(약 2조9795억원)의 평가차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비트코인 가격이 평균 매입가를 웃돌면서 회사의 전체 비트코인 보유 가치는 약 659억달러(약 89조2484억원)까지 늘었다.
본문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84만5050개를 보유해 약 22억달러의 미실현 평가차익을 기록했으며, 보유 가치는 약 659억달러로 늘었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사 스트래티지 가 보유 비트코인 으로 약 22억달러(약 2조9795억원)의 평가차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가격이 평균 매입가를 웃돌면서 회사의 전체 비트코인 보유 가치는 약 659억달러(약 89조2484억원)까지 늘었다. 15일(현지시각) 스트래티지 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비트코인 84만5050개를 보유하고 있다. 총 취득 원가는 약 637억3000만달러(약 86조3095억원), 평균 매입가는 7만5412달러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7만8000달러까지 오르면서 스트래티지의 보유 물량 가치는 약 659억달러(약 89조2484억원)를 기록했다.
취득 원가와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차익은 약 22억달러(약 2조9795억원)다.
비트코인 가격이 평균 매입가보다 약 3.5%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대규모 보유 전략이 다시 평가이익 구간에 들어선 셈이다. 상장기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이 회사의 자산 가치와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이후 주식과 전환사채, 우선주 등 다양한 자본조달 수단을 활용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꾸준히 확대하면서 사실상 ‘비트코인 투자회사’에 가까운 성격을 강화했다. 특히 우선주인 MSTR 주가는 비트코인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레버리지 성격의 투자 수단으로 인식돼왔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보유 확대와 함께 자본구조 관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