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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7000선서 등락…외인 매수에 낙폭 제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미국 증시 하락에도 외국인 순매수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 전환했다.
  •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코스피가 미국 증시 하락에도 외국인 순매수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 전환했다.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오르며 7070선을 나타낸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1% 가까이 하락했다.
시장 반응 중립005930000660KOSPIKO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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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증시 하락에도 외국인 순매수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 전환했다.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코스피가 미국 증시 하락에도 외국인 순매수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 전환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오르며 7070선을 나타낸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1% 가까이 하락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9시6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97포인트(0.27%) 오른 7070.61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7038.85에 출발해 고가 7070.61, 저가 7038.85를 기록했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외국인이 98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중동 불확실성에 따른 유가 상승과 미국 10년물 금리 4.83% 돌파가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코스피가 3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포인트선에 진입했다”며 “반도체 외에 IT가전, 화학, 기계 등 여타 AI 인프라 업종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이끈 점이 특징적”이라고 평가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37% 상승했지만 러셀2000지수는 미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1.32%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국내 증시에서 주목할 변수로 선물 · 옵션 만기일과 애플 부품주 움직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발언 등을 꼽았다. 개인이 712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325억원, 외국인이 352억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3.6원 오른 1341.5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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