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장관도 비트코인 보유⋯ 자산 최소 31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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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최근 공개된 2025년도 재산 신고에서 비트코인(BTC) 보유를 신고했다.
-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최근 공개된 2025년도 재산 신고에서 비트코인(BTC) 보유를 신고했다.
- 현금·퇴직연금· 비트코인 등을 합친 금융자산은 최소 31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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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최근 공개된 2025년도 재산 신고에서 비트코인(BTC) 보유를 신고했다. [블록미디어 임경미 인턴 기자]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최근 공개된 2025년도 재산 신고에서 비트코인(BTC) 보유를 신고했다. 현금·퇴직연금· 비트코인 등을 합친 금융자산은 최소 310만달러다. 24일(현지시각) 미국 정부윤리청(OGE) 신고서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본인 명의 코인베이스 지갑에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12월 제출한 후보자 재산 신고서에는 ‘코인베이스 지갑의 비트코인’이 1만5001~5만달러 규모로 기재됐다. 당시 비트코인 관련 자본이득도 5001~1만5000달러로 신고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지난 4월29일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랜스 구든 공화당 의원이 비트코인이 군사력 투사 수단인지, 비트코인 분야에서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국방부 차원의 활동이 있는지 묻자 “짧게 답하자면 둘 다 그렇다”고 답했다.
후보자 신고 당시 같은 명칭으로 기재된 계좌의 잔액은 1만5001~5만달러였다. 헤그세스 장관 명의 계좌 3개가 50만~125만달러, 부인 제니퍼 헤그세스 명의 개인퇴직계좌(IRA) 2개가 155만~310만달러를 차지했다. CNBC 분석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 가족은 지난해 상장지수펀드(ETF) 를 16차례에 걸쳐 141만~305만달러어치 사들였다. 부채로는 100만~500만달러 규모의 주택담보대출 2건을 신고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자택을 담보로 받은 대출의 금리는 8.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