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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AI 저가 매수에 나스닥 1%↑…유가 불안은 지속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19일 뉴욕증시는 AI 기술주 저가 매수세로 나스닥이 1.11% 상승했지만, 다우지수는 0.07% 하락하는 등 지수별로 엇갈렸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했다.
  • 지난주 급락했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나스닥지수가 1% 넘게 올랐다.
시장 반응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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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뉴욕증시는 AI 기술주 저가 매수세로 나스닥이 1.11% 상승했지만, 다우지수는 0.07% 하락하는 등 지수별로 엇갈렸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했다. 지난주 급락했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나스닥지수가 1% 넘게 올랐다. 다만 AI 투자 확대에 따른 부채 부담과 국제유가 상승 우려가 이어지면서 다우지수는 하락하는 등 지수별 흐름은 엇갈렸다. CNBC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38포인트(0.07%) 하락한 5만1966.00에 마감했다. 이번 반등은 지난주 AI 관련주 급락 이후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는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 상향에도 약 3% 하락했다.

AI 기업 앤트로픽의 3분기 매출은 168억달러로 2분기 116억달러보다 증가했지만 성장 속도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지를 두고 의문이 제기됐다. 론 알바하리 LNW 최고투자책임자(CIO)는 AI 기업들의 차입 확대가 실제 투자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투자자들이 더욱 엄격하게 평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10달러 안팎으로 상승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약 2% 오른 104달러에 근접했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과 금리 부담을 다시 자극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AI 투자 확대가 실제 수익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기술주 반등의 지속 여부가 가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