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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고유황 연료유 마진 2.29달러 할인 전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아시아 고유황 연료유의 두바이유 대비 정제마진이 주초 배럴당 5.34달러 프리미엄에서 5일 2.29달러 할인으로 돌아섰다.
  • 중동발 공급 기대가 반영됐지만 높은 해상 운임은 유럽발 물량의 아시아 유입을 제약하고 있다.
  • 아시아 고유황 연료유(HSFO) 정제마진이 5일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2.29달러(약 3087원) 할인으로 돌아섰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아시아 고유황 연료유의 두바이유 대비 정제마진이 주초 배럴당 5.34달러 프리미엄에서 5일 2.29달러 할인으로 돌아섰다. 중동발 공급 기대가 반영됐지만 높은 해상 운임은 유럽발 물량의 아시아 유입을 제약하고 있다. 아시아 고유황 연료유(HSFO) 정제마진이 5일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2.29달러(약 3087원) 할인으로 돌아섰다. 중동발 공급 확대 기대가 반영된 가운데 높은 해상 운임은 유럽산 물량의 아시아 유입을 제약하고 있다. 로이터(Reuters)는 LSEG 자료를 인용해 아시아 380cst HSFO의 두바이유 대비 정제마진이 주초 배럴당 5.34달러(약 7198원) 프리미엄에서 5일 2.29달러 할인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할인 전환이 HSFO 현물가격이 배럴당 2.29달러 내렸다는 뜻은 아니며, 국내 정유·해운사의 조달비와 연료비도 이 지표 하나로 계산할 수 없다.

로이터가 전한 케이플러(Kpler) 집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싱가포르·말레이시아로 향한 연료유 수출은 10월 약 72만9000t으로 8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아시아 전체 연료유 도착량도 10월 600만t을 넘어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이터가 인용한 LSEG 자료에서 로테르담~싱가포르 더티 탱커 운임은 10월 중순 t당 약 168달러(약 22만6464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번 주 약 95달러(약 12만8060원)로 낮아졌다. 싱가포르의 한 연료유 거래업자는 로이터의 11월 5일 보도에서 “연말까지 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하고 반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거래업계는 11월 아시아 도착 물량이 10월보다 줄 것으로 보고 있다. AP통신은 6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과 카타르 군주가 중동 긴장 완화와 미국·이란 간 중재 노력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