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종목 45% 음의 베타…지수와 시장 갈라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S&P500 구성 종목의 약 45%가 최근 3개월 기준 음의 베타를 보였다.
- 소수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리는 동안 개별 종목 간 격차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 미국 S&P500 구성 종목의 약 45%가 최근 3개월 기준 음의 베타를 보였다.
본문
S&P500 구성 종목의 약 45%가 최근 3개월 기준 음의 베타를 보였다. 소수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리는 동안 개별 종목 간 격차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미국 S&P500 구성 종목의 약 45%가 최근 3개월 기준 음의 베타를 보였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분석에서 S&P500 종목의 약 45%가 3개월 기준 음의 베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CNBC 자체 집계에서는 음의 베타 종목 비중이 3개월 기준 약 40%, 1년 기준 17%로 집계됐다. 음의 베타는 개별 종목의 수익률이 시장 지수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을 뜻한다. S&P 다우존스 인디시스도 S&P500을 유동 시가총액 가중 지수로 설명한다. 고유가와 에너지주 강세가 다른 업종의 약세와 동시에 나타나면서 에너지주가 음의 베타를 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에버코어 ISI는 6개월 기준 음의 베타를 보인 S&P500 종목 115개를 분석했다.
다만 크롬은 최근 음의 베타 확대가 시장 집중도와 연결돼 있다고 진단했다.
이번 현상은 S&P500 상승률만으로 시장 전반의 체력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준다. 지수 방향과 함께 음의 베타 비중, 신고가·신저가 종목 수, 시가총액 집중도를 함께 살펴야 시장 내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