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매 외국인, '찔끔 매수'하니…코스피 2%대 상승 출발 [시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지수가 급락 하루 만에 반등 출발했다.국내증시 투매를 이어 온 외국인 투자자들이 '찔끔 매수'로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외국인이 증시 판세를 좌지우지하는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3.51포인트(2.05%) 오른…
-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3.51포인트(2.05%) 오른 6158.86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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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급락 하루 만에 반등 출발했다.국내증시 투매를 이어 온 외국인 투자자들이 '찔끔 매수'로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외국인이 증시 판세를 좌지우지하는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3.51포인트(2.05%) 오른 6158.86을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26.73포인트(0 구체적으로 알테오젠(0.89%)·에코프로(2.23%) 등은 오르고 있고, 주성엔지니어링(-4.77%)·에코프로비엠(-0.18%)·레인보우로보틱스(-0.78%)·원익IPS(-3.45%)·리노공업(-1.26%)·이오테크닉스(-2.43%)·HLB(-2.73%)·심텍(-2.52%) 등은 내리고 있다.간밤 미국증시는 미국 은행주 실적 실망감과 기술주 하락 여파로 3대지수가 일제히 내렸다.양현경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메모리·반도체 장비주 약세와 엇갈린 은행 실적에 하락했다"면서도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발언 이후 국채금리가 안정되면서 장 후반 낙폭을 줄였다"고 말했다.윌리엄스 총재는 13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는 견해에는 변함이 없다"며 "추가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믿을 만한 이유는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다.연은 핵심 관계자가 추가 인상 가능성에 선을 긋자, 장 후반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살아난 모양새다.국내증시는 반등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준 인사들의 완화적인 발언 속 미국증시의 장중 낙폭 축소, 최근 5거래일간 연쇄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반등에 나설 전망"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33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3.51포인트(2.05%) 오른 6158.86을 가리키고 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홀로 665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580억원, 407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2.91%)·SK하이닉스(2.22%)·삼성전자우(1.55%)·SK스퀘어(1.87%)·삼성전기(2.27%)·LG에너지솔루션(2.20%)·현대차(0.40%)·삼성생명(0.98%) 등은 오르고 있고, KB금융(-0.25%)·삼성바이오로직스(-1.49%) 등은 내리고 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 홀로 170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38억원, 38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양현경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메모리·반도체 장비주 약세와 엇갈린 은행 실적에 하락했다"면서도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발언 이후 국채금리가 안정되면서 장 후반 낙폭을 줄였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13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는 견해에는 변함이 없다"며 "추가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믿을 만한 이유는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준 인사들의 완화적인 발언 속 미국증시의 장중 낙폭 축소, 최근 5거래일간 연쇄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반등에 나설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