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유 5.26달러·가구 지출 21% 증가…EIA 겨울 전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026~2027년 겨울 난방유 사용 가구의 평균 연료비가 2,115달러로 21%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 가격은 34% 오르지만 따뜻한 겨울 전망에 소비량은 9% 줄 것으로 봤다.
- 미국에서 난방유를 주 난방 연료로 쓰는 가구의 올겨울 평균 연료비가 2,115달러(약 283만원)로 지난해보다 21%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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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026~2027년 겨울 난방유 사용 가구의 평균 연료비가 2,115달러로 21%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가격은 34% 오르지만 따뜻한 겨울 전망에 소비량은 9% 줄 것으로 봤다. 미국에서 난방유를 주 난방 연료로 쓰는 가구의 올겨울 평균 연료비가 2,115달러(약 283만원)로 지난해보다 21% 늘어날 전망이다. 난방유 가격 상승에도 북동부의 따뜻한 겨울 예보가 소비량을 줄여 지출 증가 폭을 낮출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10월 6일 공개한 ‘2026~2027 겨울 연료 전망’에서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난방유 가격이 갤런당 평균 5.26달러(약 7040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가격은 34% 오르지만 소비량이 감소해 가구 지출 증가율은 가격 상승률보다 낮게 잡혔다. EIA는 엘니뇨로 실제 기온이 전망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전국에너지지원국장협회(NEADA)는 9월 28일 난방유 가구의 이번 겨울 평균 난방비를 2,627달러(약 352만원)로 추산했다.
지난해 1,749달러(약 234만원)보다 약 50% 높은 수준이다. 매사추세츠주 에너지자원부가 10월 5일 조사한 난방유 소매가는 갤런당 6.12달러(약 8190원)로, 1년 전 3.53달러(약 4730원)보다 74% 높았다. EIA는 천연가스 난방 가구의 평균 지출을 640달러(약 86만원)로 전년보다 9% 낮게, 프로판 가구는 1,246달러(약 167만원)로 3% 낮게 예상했다. 전기 난방 가구 지출은 1,196달러(약 160만원)로 4%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