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 실시간 뉴스로

[코인시황] 비트코인, 유가·美 국채금리 동반 상승에 8만3000달러선 약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29일 오전 8시03분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전날보다 0.71% 하락한 1억1364만원, 바이낸스에서 0.86% 내린 8만3524달러에 거래됐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비트코인 이 8만3000달러선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미국 국채금리도 급등하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시장 반응 부정BTCETH
ARTICLE BRIEF

본문

29일 오전 8시03분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전날보다 0.71% 하락한 1억1364만원, 바이낸스에서 0.86% 내린 8만3524달러에 거래됐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비트코인 이 8만3000달러선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미국 국채금리도 급등하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29일 오전 8시14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 은 전날 오전 9시 대비 0.78% 하락한 1억1356만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0.84% 내린 8만3463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ETH) 은 0.51% 상승한 2688.39달러, 엑스알피(XRP) 는 1.06% 내린 1.49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약세에는 중동 정세 불확실성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국채금리 급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와 국채금리의 동반 상승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도 키우고 있다. 크리스 라킨 모건스탠리 E*트레이드 전략가는 “국채금리와 유가 상승으로 시장 전반이 좀처럼 상승 동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주 노동시장 지표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금리와 에너지 가격이 시장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 는 지난주 비트코인 1665개를 1억4270만달러에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로 스트래티지 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84만7666개로 늘었다. 회사는 자사주 147만주를 매각해 2억4620만달러를 조달했으며, 이 가운데 1억4270만달러를 비트코인 매입에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