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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기업 호실적·유가 하락…다우 1.02%↑·나스닥 0.02%↓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뉴욕증시는 기업 호실적과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했으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02% 올랐고 나스닥종합지수는 0.02% 하락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과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했다.
  • 인공지능(AI) 산업의 투자 지속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가 기술주에 부담을 줬지만 산업재와 헬스케어 등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는 개선됐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뉴욕증시는 기업 호실적과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했으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02% 올랐고 나스닥종합지수는 0.02% 하락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과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했다. 인공지능(AI) 산업의 투자 지속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가 기술주에 부담을 줬지만 산업재와 헬스케어 등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는 개선됐다. CNBC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9.85포인트(1.02%) 오른 5만2495.9를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6.07포인트(0.02%) 하락한 2만6424.8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산업·안전용품 제조업체 3M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 상향에 힘입어 주가가 5% 넘게 상승했다.

항공우주·방산업체 노스럽그러먼 역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5% 이상 올랐다.

보잉이 수년간 지연됐던 737 맥스10 기종에 대해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승인을 확보했다는 소식도 항공우주 산업의 주요 이슈로 부각됐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은 1% 미만 하락하며 배럴당 103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중동 정세에 대한 경계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가 하락과 미국 국채금리 하락이 맞물리면서 주식시장의 부담을 일부 완화했다. 한국 AI 기업 엘리스가 증시 데뷔 과정에서 30% 넘게 급락한 여파로 아시아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미국 기술주 투자심리에도 부담을 줬다. 제이크 비핸 디렉시온 자본시장 책임자는 향후 몇 주간 발표될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의 실적이 AI 투자 열기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할 핵심 시험대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