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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바이낸스 사고 관련 주소 전송 차단·지원 제안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인베이스는 바이낸스 사고의 피해 주소로 향하는 전송을 차단하고 지원을 제안했다.
  • 바이낸스는 사고 영향 자산을 63억4000만달러(약 8조5100억원), 동결·차단액을 28억5000만달러(약 3조8304억원)로 집계했다.
  • 바이낸스 보안 사고 대응 과정에서 경쟁 거래소의 조치가 공개됐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코인베이스는 바이낸스 사고의 피해 주소로 향하는 전송을 차단하고 지원을 제안했다. 바이낸스는 사고 영향 자산을 63억4000만달러(약 8조5100억원), 동결·차단액을 28억5000만달러(약 3조8304억원)로 집계했다. 바이낸스 보안 사고 대응 과정에서 경쟁 거래소의 조치가 공개됐다. 코인베이스(Coinbase, $COIN)는 피해 주소로 향하는 전송을 차단하고 바이낸스에 지원을 제안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CEO는 10월 30일 X 게시물에서 자사 팀이 전송을 차단하고 바이낸스에 도움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공동창업자는 같은 날 X 게시물에서 “업계 지인과 경쟁사들도 꼭 필요한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이번 코인베이스 게시물은 지원을 제안한 업체와 공개된 조치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바이낸스는 11월 3일 초기 조사 보고서에서 사고 영향을 받은 디지털 자산 규모를 63억4000만달러(약 8조5100억원)로 집계했다.

바이낸스는 이 가운데 28억5000만달러(약 3조8304억원) 상당이 동결되거나 차단됐다고 밝혔다. 테더(Tether)는 11월 2일 공식 발표에서 바이낸스 사고와 관련된 테더(USDT) 15억달러 상당 이상(약 2조160억원 이상)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서클(Circle)의 USDC 약관과 테더 이용 약관에는 각각 주소 차단 또는 토큰 동결 권한이 규정돼 있다. 바이낸스 보고서는 동결 자산 가운데 실제로 반환된 규모를 제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