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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불장 속 4300만달러 ‘3배 숏’ 베팅한 고래… 급반등에 급정리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가렛 진 관련 주소는 비트코인 롱 포지션 1333 BTC를 정리해 838만달러의 수익을 확정했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비트코인(BTC) 롱 포지션 으로 큰 수익을 거둔 대형 투자자가 곧바로 4300만달러(약 5833억원) 규모의 3배 레버리지 숏 베팅에 나섰다가 빠르게 포지션 을 정리했다.
  • 비트코인 이 다시 반등하면서 하락 베팅을 오래 끌고 가지 않은 것이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본문

가렛 진 관련 주소는 비트코인 롱 포지션 1333 BTC를 정리해 838만달러의 수익을 확정했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비트코인(BTC) 롱 포지션 으로 큰 수익을 거둔 대형 투자자가 곧바로 4300만달러(약 5833억원) 규모의 3배 레버리지 숏 베팅에 나섰다가 빠르게 포지션 을 정리했다. 비트코인 이 다시 반등하면서 하락 베팅을 오래 끌고 가지 않은 것이다. 22일(현지시각)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 등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투자자 가렛 진(Garrett Jin) 관련 주소는 비트코인이 8만5994달러에 거래될 당시 3배 레버리지를 적용해 500 BTC 규모의 숏 포지션을 열었다. 가렛 진은 숏 베팅 직전 평균 7만8057달러에 구축한 1333 BTC 규모의 롱 포지션을 8만4455달러 부근에서 정리했다. 포지션 가치는 약 1억1200만달러(약 1519억원)로, 이 거래를 통해 838만달러(약 114억원)의 수익을 확정했다.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하며 8만6000달러선까지 상승하자 가렛 진은 포지션을 빠르게 정리했다. 롱으로 수익을 낸 뒤 단기 조정을 노리고 숏으로 전환했지만 시장이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자 대응에 나선 셈이다. 가렛 진은 디지털자산 거래소 비트포렉스(BitForex) 설립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간 온체인 분석가들은 그와 연결된 거래 주체를 이른바 ‘BTC OG 고래 ’로 추적해왔다. 룩온체인에 따르면 가렛 진은 과거 대규모 비트코인을 확보한 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 등에서 수천만~수억달러 규모의 포지션을 반복적으로 구축해 상당한 수익을 내왔다. 온체인 분석가 엠버(Ember)는 그의 숏 포지션 구축 소식에 “고점 부근에서 숏에 들어갔다”며 우려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