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뺏고 뺏기고'…올해 증시 '불장'에 증권사들 고객유치전 치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올해 코스피가 급등하면서 신규 주식투자 고객이나 기존 다른 경쟁사의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증권사 간의 유치전...
-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해외 주식을 팔고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하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20%)를 한시적으로 비과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 해외 주식 투자자들을 국내 증시로 유도해서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을 줄이는 동시에 국내 증시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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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올해 코스피가 급등하면서 신규 주식투자 고객이나 기존 다른 경쟁사의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증권사 간의 유치전...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해외 주식을 팔고 국내 주식에 장기 투자하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20%)를 한시적으로 비과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해외 주식 투자자들을 국내 증시로 유도해서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을 줄이는 동시에 국내 증시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올해 코스피가 급등하면서 신규 주식투자 고객이나 기존 다른 경쟁사의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증권사 간의 유치전이 치열하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8월까지 주요 증권사 10곳이 고객들을 상대로 진행한 위탁매매 이벤트는 총 166건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는 한국투자증권이 41건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증권(24건), 키움증권(21건), KB증권(19건), NH투자증권(17건), 메리츠증권(16건)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는 국내 증시가 역대급 활황을 보였지만, 지난 8월까지의 이벤트 횟수와 리워드 지급액은 대체로 지난해 연간 수준에 아직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연간 8건이었던 이벤트는 올해 8월까지만 16건으로 두 배가 됐다. 지급 인원도 작년 3천583명에서 올해 8월까지 36만1천783명으로 약 101배, 지급액은 8천213만원에서 110억9천491만원으로 약 135배로 늘었다. 올해 진행된 이벤트를 보면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하거나 다른 증권사에 있던 자산을 옮겨오도록 유도하면서 현금·쿠폰 등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식이 다수 확인됐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01 08:00 송고 2026년10월01일 08시00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올해 코스피가 급등하면서 신규 주식투자 고객이나 기존 다른 경쟁사의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증권사 간의 유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