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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거래 시대 오나…나스닥 CEO가 꼽은 '토큰화'의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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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아데나 프리드먼(Adena Friedman) 나스닥 CEO가 토큰화가 수백억달러 규모의 묶인 자본을 풀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11일 암호화폐 매체 유투데이가 전했다.프리드먼 CEO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TOKEN2049 콘퍼런스에서 CNBC와 인터뷰하고 이같이 말했다.
  • 그는 국채·주식·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토큰화하면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담보로 묶인 자산이 "매우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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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아데나 프리드먼(Adena Friedman) 나스닥 CEO가 토큰화가 수백억달러 규모의 묶인 자본을 풀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11일 암호화폐 매체 유투데이가 전했다.프리드먼 CEO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TOKEN2049 콘퍼런스에서 CNBC와 인터뷰하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채·주식·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토큰화하면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담보로 묶인 자산이 "매우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과 금융기관이 담보를 더 효율적으로 옮길 수 있다는 얘기다.기관투자자의 관심도 커졌다. 프리드먼 CEO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TOKEN2049 콘퍼런스에서 CNBC와 인터뷰하고 이같이 말했다. 프리드먼 CEO는 지난 1년간 기관 수요가 늘었고, 이것이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 틀인 지니어스법(GENIUS Act) 통과에 일부 기여했다고 말했다.

개인투자자 시장은 "10년 앞서 있었다"며 24시간 거래에 대한 수요가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짚었다.

다만 24시간 거래로 가려면 금융 인프라의 대대적 변화가 필요하고, 실시간 리스크 관리에서 AI 역할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토큰 릴레이션스(Token Relations)에 따르면 토큰화 주식 시가총액은 올해 473% 늘어 37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발행사별로는 온도파이낸스(Ondo)가 9억8000만달러로 가장 많고, 엑스스톡스파이(xStocksFi) 9억5400만달러, 바이낸스 비스톡스(bStocks) 8억7700만달러가 뒤를 이었다. 시큐리타이즈(Securitize)는 3억4100만달러어치를 발행했으며, 이 가운데 자체 토큰 SECZ가 3억2800만달러로 단일 종목 최대 규모다. 이더리움이 8억3200만달러, 솔라나가 7억340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