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바로가기
← 실시간 뉴스로

[뉴욕증시 마감] 국채금리 하락·AI 강세…S&P500·나스닥 장중 사상 최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뉴욕 3대 지수는 국채금리 하락과 AI 관련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고, S&P500과 나스닥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 3대 지수가 국채금리 하락과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 대형주 중심의 S&P500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반도체주가 상승장을 주도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뉴욕 3대 지수는 국채금리 하락과 AI 관련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고, S&P500과 나스닥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 3대 지수가 국채금리 하락과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반도체주가 상승장을 주도했다. 다만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은 하락하면서 대형 기술주에 상대적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흐름을 보였다. S&P500지수는 오전장에서 빠르게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관련주의 실적 성장 전망을 뒷받침하면서 시장 전반의 위험선호 심리를 끌어올렸다.

스티븐 콜라노 인티그레이티드 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자들이 현재 시장에서 AI를 핵심 투자처로 바라보고 있다며 유가와 인플레이션 우려보다 AI 투자와 기업 실적 성장의 모멘텀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날 2002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던 미 국채금리가 이날 일제히 내려오면서 고금리에 대한 시장의 부담이 일부 완화됐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bp 이상 하락한 5.262%를 기록했고 30년물 국채금리도 3bp 이상 떨어진 5.631%로 내려왔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 안팎에서 1% 미만 상승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도 배럴당 89달러 수준에서 1% 미만 올랐다. 최근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경계감이 이어졌지만 이날 증시에서는 국채금리 하락과 기술주 강세가 이를 상쇄했다. 상대적으로 금리와 경기 여건에 민감한 중소형주보다 실적 성장 기대가 높은 대형 기술주와 AI 관련 종목으로 자금이 쏠린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