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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값 1330원대 강세…삼성전자 배당·美 금리가 변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달러당 원화값이 1330원대까지 치솟은 가운데 연말로 갈수록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질 수 있단 분석이 나온다.
  • 13일 오전 9시께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0.4원 내린 13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 전문가들은 133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하다가 연말로 갈수록 1400원대에 근접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시장 반응 중립005930USD/KRW
ARTICLE BRIEF

본문

달러당 원화값이 1330원대까지 치솟은 가운데 연말로 갈수록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질 수 있단 분석이 나온다. 13일 오전 9시께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0.4원 내린 13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133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하다가 연말로 갈수록 1400원대에 근접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배당금을 달러로 환전할 경우 그만큼 달러 수요가 발생해 원화값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서정훈 하나은행 수석연구위원은 “수출 호조에 따른 수급 여건이 좋아 원화 강세 요인이 강하다”면서도 “11월에는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 물량이 워낙 커 원화값을 아래로 내릴 수 있어 당분간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박형중 우리은행 연구원은 “정부가 환율 안정에 의지가 커서 한국은행 등 정책당국의 구두 개입 강도와 환율 안정 의지에 따라 하락폭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삼성전자의 다음 달 30조원 현금배당 이 원화값 변동 요인으로 부상했습니다. 외국인 주주 비중이 46.3%인 만큼 배당금의 달러 환전 수요가 외환시장에 집중될 수 있습니다. 달러당 원화값이 1330원대에 진입하며 원화 약세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연말에 1400원대 접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다음달 삼성전자의 대규모 배당 지급이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달러 수요 증가가 원화 가치를 하락시킬 수 있다. 수출 호조로 수급 여건 좋지만 연말 갈수록 원화약세 압력도달러당 원화값이 1330원대까지 치솟은 가운데 연말로 갈수록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질 수 있단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