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7월 공장 주문 0.9% 증가, 두 달 만에 반등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의 7월 제조업 신규 주문이 전월보다 0.9% 늘어 두 달 연속 감소 뒤 증가세로 돌아섰다.
- 운송장비 주문이 증가분을 이끌었고 비내구재 주문도 늘었지만, 8월 제조업 체감지표는 둔화해 이후 흐름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미국...
- 미국 인구조사국은 9월 2일 공개한 7월 제조업 출하·재고·주문 월간 보고서에서 계절조정 기준 제조업 신규 주문이 6636억1600만 달러(약 905조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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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7월 제조업 신규 주문이 전월보다 0.9% 늘어 두 달 연속 감소 뒤 증가세로 돌아섰다. 운송장비 주문이 증가분을 이끌었고 비내구재 주문도 늘었지만, 8월 제조업 체감지표는 둔화해 이후 흐름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미국... 미국 인구조사국은 9월 2일 공개한 7월 제조업 출하·재고·주문 월간 보고서에서 계절조정 기준 제조업 신규 주문이 6636억1600만 달러(약 905조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6월 수치는 6577억9000만 달러(약 897조원)였고, 전월 대비 감소율은 0.2%로 조정됐다. 앞서 인구조사국의 8월 26일 예비 보고서에서도 7월 내구재 신규 주문 증가율은 1.1%로 제시됐다. 미출하 주문은 1조6002억8400만 달러(약 2181조원)로 0.6% 늘었고, 총재고는 9668억7100만 달러(약 1318조원)로 0.4% 증가했다.
공급관리협회(ISM)는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6으로 7월 55.6보다 1.0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신규 주문 지수는 56.7에서 53.7로 3.0포인트 낮아졌고, 수주잔고와 수입 지수도 하락했다. 다만 PMI와 신규 주문 지수는 모두 기준선 50을 웃돌아 확장 국면은 유지했다. 공장 주문은 실제 제조업체가 받은 주문 금액을 집계하는 지표이고, PMI는 구매관리자 설문을 바탕으로 한 체감지표다. 이번 수치는 7월 생산·주문 흐름이 아직 꺾이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다만 8월 PMI에서 주문과 수주잔고가 둔화한 만큼, 7월 공장 주문 반등이 이후 제조업 활동으로 이어지는지는 다음 월간 지표에서 확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