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바로가기
← 실시간 뉴스로

“비트코인 연말 9만달러 간다”…美 국채시장 불안이 반등 변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8만달러 아래로 밀려난 가운데 연말까지 9만달러를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이 8만달러 아래로 밀려난 가운데 연말까지 9만달러를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미국의 국가부채 증가와 국채시장 불안이 오히려 비트코인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이 8만달러 아래로 밀려난 가운데 연말까지 9만달러를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이 8만달러 아래로 밀려난 가운데 연말까지 9만달러를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국가부채 증가와 국채시장 불안이 오히려 비트코인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최근 기술주 급락과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하고 있어 실제 반등 여부는 미국 국채금리와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에 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29일(현지시각) 디지털자산 분석업체 10x리서치의 마르쿠스 틸렌 설립자는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7만달러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연말에는 9만달러까지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30일 오전 비트스탬프에서 비트코인은 7만9000달러대에 거래되며 8만달러 선을 밑돌고 있다. 틸렌이 반등 가능성을 제시한 가장 큰 이유는 미국 국채시장의 구조적 불안이다.

그는 정부부채가 매년 약 8%씩 증가하는 상황에서 연 4~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국채의 투자 매력이 약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부가 빚을 빠르게 늘리고 물가 상승으로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 투자자들이 국채 대신 금이나 비트코인 같은 희소자산으로 눈을 돌릴 수 있다는 논리다. 미국 국가부채가 40조달러에 근접한 가운데 머니마켓펀드( MMF )에는 약 8조달러가 쌓여 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 현금성 자산에 머물러 있는 자금 중 일부만 위험자산이나 대체 투자자산으로 이동해도 비트코인 시장에 상당한 매수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의 재정건전성에 대한 불신으로 국채가 매도되는 경우에는 비트코인이 대체자산으로 주목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