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유럽 부탄 1125달러(151만원), 30년 최고…대산 입찰 유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몽벨뷰 부탄도 톤당 920달러(약 123만원)로 14년 만의 고점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 S&P 글로벌 에너지는 겨울철 휘발유 혼합 수요와 중동 공급 차질을 아시아 부탄 프리미엄 상승 배경으로 전했다.
- 서북유럽 부탄 가격이 이달 초 톤당 1125달러(약 151만원)로 3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대산행 부탄 2만3000톤 구매 입찰은 응찰 없이 취소됐다.
본문
미국 몽벨뷰 부탄도 톤당 920달러(약 123만원)로 14년 만의 고점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S&P 글로벌 에너지는 겨울철 휘발유 혼합 수요와 중동 공급 차질을 아시아 부탄 프리미엄 상승 배경으로 전했다. 서북유럽 부탄 가격이 이달 초 톤당 1125달러(약 151만원)로 3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대산행 부탄 2만3000톤 구매 입찰은 응찰 없이 취소됐다. 오일프라이스(OilPrice)는 서북유럽 11월물 가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고점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같은 보도에서 미국 몽벨뷰(Mont Belvieu) 부탄 가격은 톤당 920달러(약 123만원)로 14년 만의 고점에 올랐다. 원화 환산에는 우리은행이 11월 4일 고시한 달러당 1,341.20원 기준환율을 적용했다. 오일프라이스는 아거스(Argus)의 AFEI 부탄 지표가 11월 3일 톤당 1180달러(약 158만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아거스가 산출하는 AFEI는 극동 지역 부탄 가격을 톤당 달러로 나타내는 지표다.
서북유럽 11월물과 AFEI, 몽벨뷰 가격은 지역과 평가 기준이 달라 단순한 가격 순위로 비교하기 어렵다. S&P 글로벌 에너지(S&P Global Energy)는 아시아·중동 부탄의 프로판 대비 프리미엄이 4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4월 수출은 하루 210만 배럴로 기록을 세웠으며, EIA는 중동 공급 공백을 대체하려는 수요와 교역 흐름 변화를 배경으로 들었다. OPIS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11월 대산 인도분 부탄 2만3000톤을 구매하려고 입찰을 냈지만 응찰을 받지 못해 취소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