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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유가·AI 우려에 1%대 하락 출발…삼전·하이닉스 약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국제유가 급등과 AI 인프라기업의 자금조달 우려에 장 초반 1%대 하락하며 5500선으로 밀렸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국제유가 급등과 AI 인프라기업의 자금조달 우려에 장 초반 1%대 하락하며 5500선으로 밀렸다.
  •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시장 반응 부정005930000660KOSPI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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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국제유가 급등과 AI 인프라기업의 자금조달 우려에 장 초반 1%대 하락하며 5500선으로 밀렸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국제유가 급등과 AI 인프라기업의 자금조달 우려에 장 초반 1%대 하락하며 5500선으로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3.08포인트(1.29%) 내린 5594.97을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274억원, 144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SK스퀘어(-1.40%), 현대차(-1.68%), 삼성전기(-2.95%)도 내렸다. 전날 미국 증시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데다 AI 인프라기업의 자금조달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AI 산업을 둘러싼 불안이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높은 변동성 이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메타의 실적을 통해 AI 사업의 수익성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위험관리 차원에서 기계적인 분할매수 정도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2억원, 486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60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은 0.85%, 에코프로비엠은 1.68%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 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7.3 원 내린 1335.1 원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