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인시황] “지정학 리스크 완화에 숨통”… 비트코인 8.2만달러 제한적 반등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뉴욕 디지털자산 시장은 9일 전날 급락에서 벗어나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행동 유보 발언 등에 힘입어 제한적으로 반등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 디지털자산 시장이 9일(현지시각) 전날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 제한적인 반등을 나타냈다.
-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디지털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약 2조7800억달러로 전일 대비 0.5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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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디지털자산 시장은 9일 전날 급락에서 벗어나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행동 유보 발언 등에 힘입어 제한적으로 반등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뉴욕 디지털자산 시장이 9일(현지시각) 전날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 제한적인 반등을 나타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디지털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약 2조7800억달러로 전일 대비 0.57% 증가했다. 반면 24시간 거래대금은 약 727억2000만달러로 39.78% 감소해 반등 과정에서 거래 참여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비트코인(BTC)은 전날 8만308달러까지 하락한 뒤 이날 장중 8만3400달러를 웃돌며 반등했다. 바이낸스코인(BNB) 은 0.92% 오른 738.50달러에 거래됐으며 엑스알피(XRP) 는 0.83% 상승한 1.38달러를 기록했다. 트론(TRX)은 0.23% 내린 0.3321달러를 기록했으며, 하이퍼리퀴드(HYPE) 는 1.07% 하락한 83.55달러를 나타냈다.
우블록체인(Wu Blockchain)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 8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2억44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고 전했다. 테드 필로우즈(@TedPillows) 디지털자산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8만3000달러를 회복하면 8만5000달러까지 주요 매도 주문이 많지 않지만 8만2500달러를 이탈하면 8만500달러까지 매수 주문이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크립토리뷰잉(@CryptoReviewing)은 8만3500~8만8000달러 구간의 청산 물량 집중도가 하단 7만8000~8만달러 구간보다 약 3배 높다고 주장하며 양방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제기했다. 매도 압력 이 심화될 경우 7만500~7만2900달러까지 하락 위험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시했다. 시장에서는 단기 가격 반등에도 기관 자금 유출과 레버리지 포지션 조정이 지속되는 만큼 8만2000달러 지지 여부와 8만3000달러 재돌파가 향후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