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 나스닥 반등·다우 하락…기술주 저가 매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뉴욕증시는 전날 기술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로 AI·반도체주가 반등했지만 주요 지수 흐름은 엇갈렸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관련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나섰지만 주요 지수의 흐름은 엇갈렸다.
- 전날 기술주 급락으로 나스닥지수가 조정장에 진입한 가운데 반도체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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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전날 기술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로 AI·반도체주가 반등했지만 주요 지수 흐름은 엇갈렸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관련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나섰지만 주요 지수의 흐름은 엇갈렸다. 전날 기술주 급락으로 나스닥지수가 조정장에 진입한 가운데 반도체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됐다. 다만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와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금리 부담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CNBC에 따르면, 6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23.13포인트(0.31%) 오른 7376.86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64.43포인트(1.09%) 상승한 2만4579.40을 나타냈다. 이번 반등은 전날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발 매수 성격이 강했다.
다만 전날 매그니피센트7의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약 1조달러 증발한 만큼 이번 상승만으로 기술주 전반의 불안이 해소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시장 변동성 을 키운 핵심 요인은 미국 중간선거 이후 부각된 데이터센터 규제 가능성이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네오클라우드 협력업체 수를 축소할 계획이라는 보도까지 나오며 AI 투자 확대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16만5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5만9000명을 크게 웃돌았다. 시장에서는 AI 산업의 장기 성장 기대가 유지되는 가운데 규제 불확실성과 금리 전망이 단기 증시 방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