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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뷰] 삼전 주주환원 기대…코스피, 추가 상승 이어가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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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간밤 미국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오름세를 지속한 가운데 29일 코스피가 전날에 이...
  •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지난 2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간밤 미국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오름세를 지속한 가운데 29일 코스피가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갈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숨 고르기에 나설지 주목된다.
시장 반응 긍정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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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간밤 미국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오름세를 지속한 가운데 29일 코스피가 전날에 이...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지난 2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간밤 미국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오름세를 지속한 가운데 29일 코스피가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갈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숨 고르기에 나설지 주목된다. 특히 삼성전자가 이날 3분기 세부실적을 발표하고, 추가 주주환원 발표 가능성도 있어 증시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은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 추진과 더불어 SK하이닉스[000660]의 3분기 호실적 및 60조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책에 힘입어 상승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날 새벽 기준금리를 시장 예상대로 동결, 연 3.75∼4.00%를 유지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금리 인상 후 일부 신용여건의 긴축효과는 있었다고 답하며, 12월 추가 인상 여부에 대해 명확한 가이던스는 이번에도 내놓지 않았다. 특히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10.73%)의 연평균 매출이 35%씩 늘어 2030 회계연도 매출 2천250달러를 달성하겠다는 전망을 발표한 뒤 급등했으며, 이는 투자심리 회복에 일조했다. 실적 발표와 함께 열린 인베스터데이에서 오라클은 자본지출 규모가 올 6월∼2028년 5월에 정점을 찍은 뒤 줄어들 것이라면서 2029년 6월∼2030년 5월까지 AI 인프라를 위한 추가 외부 자금 조달을 200억달러(약 26조8천억원)로 제한하겠다고 밝혀, 시장 주목을 받았다. 단 미국 중간선거 이후 중동에서의 미국발 고강도 군사작전 가능성과 이스라엘 총선 판세가 박빙인 점 등으로 중동 사태 불확실성이 커지며 국제유가가 오른 점은 증시 상승 폭을 제한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전날 6%대 폭등에 따른 단기 차익실현 물량 등으로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단 장중 삼성전자[005930] 컨퍼런스콜과 현대차[005380], 삼성SDI[0064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등 여타 주요 업종 실적 이벤트를 소화하며 업종 차별화 장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