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3%대 급등…美 반도체 훈풍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 5820선 회복…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美 엔비디아·마이크론 상승에 반도체주 강세…코스닥도 1%대↑ 코스피가 4일 장 초반 3% 넘게 급등하며 5820선을 회복했다.
-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코스피가 4일 장 초반 3% 넘게 급등하며 5820선을 회복했다.
-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주가 일제히 반등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본문
코스피 5820선 회복…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美 엔비디아·마이크론 상승에 반도체주 강세…코스닥도 1%대↑ 코스피가 4일 장 초반 3% 넘게 급등하며 5820선을 회복했다.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코스피가 4일 장 초반 3% 넘게 급등하며 5820선을 회복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주가 일제히 반등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5%(172.53포인트) 오른 5821.32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20억원, 12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19% 오른 2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4.43% 상승한 146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삼성전자우(3.44%), SK스퀘어(5.67%), 삼성전기(4.34%), 현대차(0.72%), KB금융(1.32%), 삼성생명(1.72%) 등도 오름세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8%(197.26포인트) 하락한 5만1786.72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나스닥100지수가 지난달 6일 고점 대비 10% 넘게 하락하며 조정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AI 기업들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를 둘러싼 의구심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선거가 마무리되면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증시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6억원, 19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3분 기준 1346.30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