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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망대] 코스피, 연휴 후 7천선 방어전…반도체 훈풍 이어갈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뉴스로드] 추석 연휴를 마친 코스피가 7천 포인트를 지켜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 미국 증시가 최근 약세 후 낙폭을 일부 만회했고,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인 만큼 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모멘텀이 재차 지수 상승을 견인할지가 관건이다.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 직전인 23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63.01포인트(0.90%) 오른 7,080.92에 마감하며 7천선을 회복한 상태에서 연휴에…
  • 장 초반에는 136.08포인트(1.94%) 급등한 7,153.99로 출발해 1%대 상승세를 보였지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 직전인 23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63.01포인트(0.90%) 오른 7,080.92에 마감하며 7천선을 회복한 상태에서 연휴에 돌입했다.
시장 반응 긍정KOSPI
ARTICLE BRIEF

본문

[뉴스로드] 추석 연휴를 마친 코스피가 7천 포인트를 지켜내며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미국 증시가 최근 약세 후 낙폭을 일부 만회했고,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인 만큼 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모멘텀이 재차 지수 상승을 견인할지가 관건이다.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 직전인 23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63.01포인트(0.90%) 오른 7,080.92에 마감하며 7천선을 회복한 상태에서 연휴에 돌입했다. 장 초반에는 136.08포인트(1.94%) 급등한 7,153.99로 출발해 1%대 상승세를 보였지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 직전인 23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63.01포인트(0.90%) 오른 7,080.92에 마감하며 7천선을 회복한 상태에서 연휴에 돌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16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기타법인도 1조6,32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949억원, 1조4,543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돼, 연휴를 앞두고 위험자산 비중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뚜렷했다. 국내 증시가 연휴에 들어가기 직전인 22일과 비교하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07%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27%, 0.64% 내렸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유엔총회 계기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적대 행위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담은 ‘7일 계획’을 제안했다고 밝히면서 국제유가는 직전 이틀간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종목별로 보면, 25일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는 챗봇에서 에이전트로 진화한 새 ‘코파일럿’을 공개한 영향으로 3.66% 급등했다. 향후 코스피의 방향성은 미국 경제지표와 국채금리, 반도체 업황을 가늠할 마이크론 실적 발표 등 굵직한 이벤트에 좌우될 전망이다.

특히 30일 예정된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는 메모리 업황에 대한 시장의 시각을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국내 증시는 한국과 미국의 각종 경제지표와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 등 굵직한 대내외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기에 시장의 ‘수싸움’이 활발해질 것”이라며 “연휴 기간 중 미국 증시 변화와 미국 10년물 금리의 향방 등에 영향을 받으며 7,000포인트 레벨에서 공방전을 전개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주간 코스피 예상 범위를 6,800~7,250포인트로 제시하며, 단기적으로는 7천선 안착 여부가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