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도체주 강세에 6,060선 돌파...SK하이닉스 4%대 급등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29일 장 초반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6,000선으로 출발했다.
- 전날 SK하이닉스의 호실적과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에 따른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 개장 직후 6,000선 부근에서 등락했으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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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9일 장 초반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6,000선으로 출발했다. 전날 SK하이닉스의 호실적과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에 따른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장 직후 6,000선 부근에서 등락했으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동결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장기 매출 성장 전망을 제시하면서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대한 우려도 일부 완화되는 분위기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업종의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과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엇갈린 주가 흐름으로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연합인포맥스 등이 집계한 실적 전망치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3분기 예상 매출은 1조1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2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감소하고, 순이익도 2081억원으로 43.7%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3분기 40%에서 올해 24.8%로 하락할 전망이다. 이번 주(10월 26~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주요 경제지표 발표,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이다. 연준은 지난 9월 2023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했지만,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추가 인상에 나서기보다 경제 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D증권은 연준이 이달 금리를 동결한 뒤 오는 12월과 내년 3월 추가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