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뉴스로

삼성전자·하이닉스, 코스피 내 비중 한때 50%대 회복(종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코스피 내 시가총액 비중이 18일 장중 한때 50%대를 회복했다.
  • 이날 장 마감 시점 기준 삼성전자[005930] 시가총액은 각각 1조5천69조7천258억원, SK하이닉스[000660]는 1천214조783억원으로 집계됐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이날 유가증권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7.71%, 21.43%로, 두 종목을 합치면 코스피 내 49.14%를 차지했다.
시장 반응 중립005930000660KOSPI
ARTICLE BRIEF

본문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코스피 내 시가총액 비중이 18일 장중 한때 50%대를 회복했다. 이날 장 마감 시점 기준 삼성전자[005930] 시가총액은 각각 1조5천69조7천258억원, SK하이닉스[000660]는 1천214조783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이날 유가증권시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7.71%, 21.43%로, 두 종목을 합치면 코스피 내 49.14%를 차지했다. 두 종목의 코스피 내 시가총액 비중은 이날 장중 한때 50%를 넘어서기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총 비중이 50%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달 31일(51.23%)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앞서 두 종목이 코스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새해 첫 거래일(1월 2일) 35.22%에 불과했으나, 점차 비중을 키워 지난 3월 18일 40%대를 넘었고, 5월 27일에는 50%대를 돌파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시장을 강타한 막연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기 메모리 공급 부족 신호들이 강력하게 발생하기 시작했다"며 "이달 들어 미국 클라우드서비스사업자(CSP)들의 2028년 HBM(고대역폭메모리) 물량 공급 요청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데, 고객사들이 중기 투자 계획을 차례로 확정하고 있고 AI(인공지능) 고도화를 위해 필수적인 HBM 선확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손인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주환원은 단기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추가 주가 상승의 촉매"라며 "삼성전자는 기존 2024∼2026년 정책의 잔여 환원과 차기 3개년 정책을 논의 중인 가운데 올해 환원 정책에 대한 일부 내용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며, SK하이닉스 역시 순현금을 100조원 이상 확보하면서 주주가치 제고방안을 3분기 중 발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올해는 특히 성과급에 대한 요구가 거세질 수 있다는 점도 변수"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계열회사, 방산, 조선 등 실적 개선이 진행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성과급에 대한 요구가 커질 전망으로 보여, 올해 코스피200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를 직전 대비 60∼100조원 하향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