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대신 대화창 노리는 광고주들…출격 예고 ‘카카오 AI 크루’ 뭐기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이용자가 상품을 검색하지 않아도 카카오톡에서 나눴던 대화를 바탕으로 적절한 상품을 추천해 수요와 매출을 동시에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또 AI 서비스 구동·투자 부담을 줄이고자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구매하기보다는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전략을 취한다.
- 5일 카카오에 따르면 오는 12월 AI 크루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가 시작된다.
본문
이용자가 상품을 검색하지 않아도 카카오톡에서 나눴던 대화를 바탕으로 적절한 상품을 추천해 수요와 매출을 동시에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AI 서비스 구동·투자 부담을 줄이고자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구매하기보다는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전략을 취한다. 5일 카카오에 따르면 오는 12월 AI 크루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가 시작된다. AI 크루는 광고주가 사업 목표를 알려주면 적합한 광고 상품과 운영 전략을 제안하고 광고 설정부터 성과 분석까지 지원하는 에이전트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는 이날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AI가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필요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적절한 시점에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용자가 특정한 키워드를 선제적으로 입력해야만 광고주와 연결되는 검색 광고와는 차별성을 보인다”라며 “AI 서비스가 카카오톡 내에서 확산하면서 광고 사업에 새로운 수익화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오는 2028년부터 AI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종환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AI 투자가 실질적인 이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효율성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라며 “AI 서비스 확산 초기 자본 투자 부담과 설비 운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GPU 클라우드를 활용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12월부터 AI 서비스 이용자 기반이 확대되고 반복 사용률도 제고되면서 본격적인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매출 확대와 비용 절감을 통해 오는 2028년 AI 사업은 손익분기점 수준까지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카카오는 AI 크루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오는 12월 시작합니다. 카카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광고시장에 진출하여 사용자의 대화를 토대로 상품 추천을 통해 수요와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2월부터 비공식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고, AI 크루가 광고주를 지원하여 운영 효율과 규모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2028년부터 AI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며, GPU 클라우드를 활용해 초기 투자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